새내기 공무원과 동구의 행복한 '동행' 시작
새내기 공무원과 동구의 행복한 '동행' 시작
  • 고윤정 기자
  • 승인 2019.09.2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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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임용예정자 동구 알기 교육…관내 대기업 시찰도
인천시 동구는 26일 신규임용예정자를 대상으로 ‘2019년 새내기 공무원 동구알기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동구)
인천시 동구는 26일 신규임용예정자를 대상으로 ‘2019년 새내기 공무원 동구알기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동구)

인천시 동구는 26일 구청 신규임용예정자 58명을 대상으로 구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구청 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한 ‘2019년 새내기 공무원 동구알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기획감사실장의 동구현황 및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구청장 특강, 동구의 대표 공원인 송현근린공원 체험과 60~70년대 달동네 서민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동구의 대표 관광지인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 관람, 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제철 등 관내 대기업 시찰과 만석.화수부두, 화도진공원 등 관내 주요현장을 방문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동구가 ‘새로운 변화, 모두가 행복한 동구’로 나아가는 여정에 여러분들과 같이 훌륭하고 참신한 인재들과 함께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공직자로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동구 주민 한분 한분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동구가 될 수 있도록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공직생활에 임해 달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동구/고윤정 기자

yjgo@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