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철원군지부(지부장 공충의)는 지난달 27일 철원군청 대강당에서 정호조 철원군수를 비롯한 각 사회단체장, 연맹회원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안보정세 설명회 및 새터민 초청 강연회<사진>를 개최했다. 국정원의 협조로 열린 이날 강연회에는 최근 탈북한 새터민(최해연)의 실체적 증언을 통해 북한실상을 정확한 시각에서 인식하며 국가 안보의식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문한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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