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3일 한정 타임세일 이벤트 ‘이스타임머신’을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은 25일 오전 10시 베트남 다낭 노선을 시작으로 오전 11시 필리핀 팔라완 노선, 오후 2시 대만 타이베이 노선 등 6개 노선을 순차적으로 오픈해 오는 27일까지 3일간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 이벤트를 통해 편도 총액운임 최저가 △인천-다낭 8만6300원 △인천-팔라완 10만1600원 △인천-타이베이 7만7900원 △청주-타이베이 6만3900원 △제주-타이베이 6만7900원 △김포-대만 송산 8만2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이 새롭게 선보이는 이스타임머신 이벤트는 짧은 기간 동안 오픈되는 타임딜 형태의 특가 이벤트로, 매월 특정 노선을 선정해 고정 이벤트로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확인·예매가 가능하다.

[신아일보] 이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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