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연장 12회 말 끝내기 홈런 ‘오늘의 영웅’
최지만 연장 12회 말 끝내기 홈런 ‘오늘의 영웅’
  • 이인아 기자
  • 승인 2019.09.2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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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에서 역전 끝내기… 팀은 단독 2위 사수 
끝내기 홈런을 친 최지만. (사진=USA투데이 연합뉴스)
끝내기 홈런을 친 최지만. (사진=USA투데이 연합뉴스)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8)이 연장 끝내기 홈런으로 영웅이 됐다. 

25일(한국시간) 최지만은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1대 1로 맞선 연장 12회 말 극적인 역전 끝내기 홈런을 쏘아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날 최지만은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투수 코리 기어린을 상대로 2볼 2스트라이크에서 시속 136km의 슬라이더공을 걷어 올려 홈런으로 연결했다. 이 승리로 팀은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단독 2위 자리를 지켰다. 

최지만은 이날 5번 타자로 나와 1회 말 2, 3루 기회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6회에는 2사 1루 기회에서 볼넷으로 출루했다. 9회 1대 1 상황에서 선두타자로 나온 최지만은 1루 땅볼로 아웃됐다. 

3타석에서 모두 타점을 올리지 못한 최지만은 마지막 타석인 연장 12회 말에 홈런을 터드리며 팀의 영웅이 됐다. 최지만이 끝내기 홈런을 친 건 지난해 9월11일 클리블랜드전 이후 두 번째다.  

inah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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