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 노사공동 희망나눔 무료급식 봉사활동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노사공동 희망나눔 무료급식 봉사활동 
  • 김용군 기자
  • 승인 2019.09.2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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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노무사회 노사문화우수기관 상금 200만원 전달
(사진=농업기술실용화재단)
(사진=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하 재단)은 25일 노사가 함께 지역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성금전달과 지역 어르신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추진하였다.

재단 이사장과 노조위원장(김관우)은 한국공인노무사회 노사문화우수기관 수상으로 받은 상금 200만원을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하고 노동조합원과 임직원이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를 지역 어르신 700여명에게 대접했다.

재단은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전달과 봉사활동을 지속 추진함으로써 전북지역과의 상생협력 및 사회가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박철웅 재단 이사장은 “작으나마 이런 기회를 마련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게 돼 뜻깊었다”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상생협력의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관우 재단 노동조합 위원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하는 재단 임직원의 마음을 담았고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미력하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익산/김용군 기자 

kyg15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