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수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이 전담팀은 총괄기획팀과 정책개발.홍보팀, 기업유치 팀 등 3개 팀 17명으로 구성됐다.
시는 아시아 식품수도를 목표로 올해부터 2015년까지 7년간 총 1조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전국 유일의 친환경 식품전문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여기에 국내·외 식품기업, 연구소, 관련 기업체등을 유치하여 동북아 식품 시장의 허브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식품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100여개 이상 국내.외 식품기업과 10개 이상의 민간 연구소를 유치하고 활발한 네트워킹을 통해 ‘15년에는 식품제조업 총 매출액의 약 15%를 식품클러스터에서 담당하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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