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北 잠재력 실현 하려면 비핵화해야"
트럼프 "北 잠재력 실현 하려면 비핵화해야"
  • 박선하 기자
  • 승인 2019.09.2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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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 연설서 "한반도에 대담한 외교추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은 엄청난 잠재력을 실현하기 위해 비핵화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 연설을 통해 북한에 대해 짧게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말했듯이, 내가 진정으로 믿는 것은 이란과 그의 나라(북한)는 아직 손대지 않은 잠재력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이라며 "그 약속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북한이 비핵화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은 어느 누구든지 전쟁을 일으킬 수는 있지만 가장 용기 있는 자들만이 평화를 선택할 수 있다는 걸 안다"며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한반도에 대한 대담한 외교를 추구해왔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 세계에 대한 나의 메시지는 분명하다"면서 "미국의 목표는 화합이며 미국의 목표는 결코 끝나지 않는, 끝없는 전쟁을 이어가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문제를 언급하며 "미국은 진정으로 평화와 존중을 추구하는 모든 이들과 우정을 끌어안을 준비가 돼 있다"고도 했다.

sunha@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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