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지역과 함께하는 황룡 페스티벌 위크 개막
군산대, 지역과 함께하는 황룡 페스티벌 위크 개막
  • 이윤근 기자
  • 승인 2019.09.24 10: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학 전구성원·지역민이 함께하는 기쁨의 장 마련

전북 군산대학교가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황룡 페스티벌 위크를 정하고 23일 황룡 학술·문화제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황룡페스티벌 위크는 오는 27일까지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싱그러운 가을밤을 장식할 계획이고, 올해 행사는 그동안 학과 또는 단과 대학별 자체행사로 진행되던 행사들을 학교 주관의 공식행사로 격상해, 기존의 다양한 행사들이 규모나 내용에 있어서 한결 업그레이드 됐다.

학술문화제 개막식은 야외축포 및 기념 촬영, 군산대학교 교수합창단, 군산 국악단체 아토, 군산대학교 평생교육원 수강생, 군산여고합창단의 공연 등으로 이어지며 초가을 밤의 흥겨운 정취를 돋는다.

축제기간에는 군산대학교 인권센터와 도서관의 인권도서 소개 및 전시, 병무행정 소개, 공간디자인융합기술학과의 졸업 작품 전시, 여학생행복센터와 여성의 전화,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사회적 협동조합의 정책안내, 장애학생지원센터의 보조기구(휠체어 등) 체험, 보건진료소와 군산시 중독관리 통합지원센터의 건강 상담 및 절주 안내 등이 교내 곳곳에서 종일 진행된다.

또한 학생상담센터와 군산시 정신건강 복지센터의 스트레스 검사 및 조기 정신증 검사, 박물관의 다양한 문화체험, 군산대학교 화학과의 전공지식을 활용해 방향제 만들기, 건축해양건설융합공학부의 졸업 및 설계 작품전시, 아프리카 커피공장의 아프리카 커피 시음 및 만들기, 군산공예협동조합의 공예품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종일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여학생행복센터의 발표 및 토론회 '여성이 누리는 복지' 학생군사교육단의 '황룡무제' 국제교류교육원의 '이주민과 함께하는 세계 어울림 한마당 축제', 군산대학교 인권센터의 인권심포지엄 및 인권영화제, 남동발전의 채용 박람회, 창업 아이템 발표대회, 사회적 경제 콜로키움, 법학과의 형사모의재판, 의류학과 패션쇼, 소프트웨어융합공학과의 학술제 등이 개최된다.

27일 개막하는 대학가을축제인 황룡축제에서는 인기가수 양다일(25일), 러블리즈(26일), 소란(27일)이 초청돼 가을 캠퍼스 정취를 더욱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곽병선 총장은 "그동안 국내 대학의 축제는 학생들의 전유물처럼 생각돼온 점도 없지 않지만, 대학 축제는 교수와 학생, 직원, 지역주민이 모두 어우러지는 기쁨과 즐거움의 자리가 돼야 한다"며 "올해 축제는 그동안 산발적으로 이루어지던 축제를 하나로 모아 강의실 밖 학업분위기를 고양하고 행사의 질을 높일 수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공유할 수 있는 공감대를 확대하는 등 일석삼조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군산/이윤근 기자

iyg3537@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