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 오피스텔, 이달 분양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 오피스텔, 이달 분양
  • 이소현 기자
  • 승인 2019.09.2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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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선 마포구청역 2분…전용 17~26㎡ 253실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 투시도. (자료=시티건설)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 투시도. (자료=시티건설)

시티건설이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593-7번지에 짓는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 홍보관을 오는 27일 개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16층, 전용면적 17~26㎡, 총 253실 규모며, 전용면적별 실 수는 △17㎡ 189실 △25㎡ 50실 △26㎡ 14실이다.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는 서울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이 걸어서 2분 거리에 있어 광화문과 여의도를 20분대에 갈 수 있다. 합정과 이태원, 디지털미디어시티 등 서울 주요 도심 지역도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강변북로와 성산대교 등이 있어 차량 이동도 편리하다.

주변 학군으로 △홍익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이 있으며 생활 인프라로는 △마포구청 △홈플러스 △상암월드컵경기장 △마포중앙도서관 등이 있다.

특히 이 단지는 일부 단지에서 도심에서 한강을 한 눈에 내다볼 수 있는 조망권이 특징이다. 세대 대부분을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 및 통풍 효과를 높였으며 트윈복층(2개 복층) 설계를 적용했다. 지역난방시스템을 비롯해 △카카오 IoT(사물인터넷) 시스템 △빌트인 가전 △고화질 CCTV 등도 도입된다. 여기에 홍제천과 평화의 공원, 월드컵 공원 등 조경 여건도 갖췄다.

시티건설 분양 관계자는 "지난해 마포구에서 분양한 오피스텔이 일주일 만에 완판된 사례가 있는데,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는 이보다 더 개선된 평면을 선보인 만큼 투자자와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보관은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592-5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이소현 기자

sohy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