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호텔웨딩 꿈꾸는 예비부부 안성맞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특급호텔 ‘더플라자’가 특별한 웨딩을 꿈꾸는 소비자를 겨냥 기획한 '크리스마스 웨딩 프로모션'이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올해에도 인기가 예감되고 있다.
한화 더플라자의 크리스마스 웨딩 프로모션은 ‘내 생애 가장 완벽한 12월25일’을 콘셉트로 지난 2016년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매년 예약 문의가 끊이지 않을 많은 예비부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선보이는 ‘2019 크리스마스 웨딩 프로모션’은 클래식한 예술(Art)과 현대적 트렌드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한 더 플라자 그랜드볼룸에서 12월25일 진행된다.
더플라자의 그랜드볼룸은 전 세계적으로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인테리어 공간 디자인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대표 디자이너 귀도 치옴피의 작품이다.
호텔 최고층 ‘지스텀하우스’에서 다년간 하우스 웨딩을 진행해 온 기획과 연출력을 바탕으로 웨딩과 크리스마스 파티가 동시에 진행되는 특별한 웨딩이 연출된다. 특히 그랜드볼룸은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화이트와 골드, 레드 컬러와 반짝이는 오너먼트·캔들 등을 주로 사용하여 화려하고 감각적인 분위기가 마련될 예정이다.
그랜드볼룸의 모든 플라워 스타일링은 더 플라자의 부티크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의 수석 플로리스트가 담당한다. 크리스마스 웨딩에서는 예약 소비자와의 1:1 맞춤 상담을 통해 화려하면서도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크리스마스 플라워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특별한 날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하객을 위해 그랜드볼룸 로비 공간에 크리스마스를 기념할 수 있는 포토테이블과 리셉션 테이블 등이 꾸며진다.
또, 호텔 웨딩을 총괄하고 있는 윤을희 수석 셰프가 구성한 크리스마스 특선코스가 제공되며, 하객들은 크리스마스 특별 디저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올해 크리스마스 웨딩 프로모션 하이라이트는 산타클로스에게 받는 선물 느낌이 물씬 나는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는 점이다.
크리스마스 파티 콘셉트의 로비와 홀 장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가격으로 따지면 500만원 정도에 달한다. 여기에 샴페인 리셉션과 음주류 30% 할인, 웨딩 객실 업그레이드 등의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그랜드볼룸 웨딩은 동시 예식으로 최소 300명부터 진행할 수 있다. 웨딩 컨시어지와 1:1 상담을 통해 취향에 따라 맞춤형 웨딩 진행이 가능하다.
그랜드볼룸에서 웨딩을 진행한 부부는 더 플라자와 63레스토랑 등에서 다양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유료 멤버십 ‘플래티넘’을 1년간 무료 가입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더플라자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웨딩 프로모션은 1년에 단 한 번 할 수 있는 웨딩으로서 매우 의미 깊고, 상징적인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웨딩을 맞는 예비부부와 하객 모두에게 기대 이상의 기쁜 경험과 추억을 제공하는 더플라자만의 웨딩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