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두천시협의회 출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두천시협의회 출범
  • 김명호 기자
  • 승인 2019.09.2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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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두천시협의회가 출범했다.

대통령 직속의 통일자문기구인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지난 1일 공식 출범한 가운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두천시협의는 지난 21일 제19기 조직 구성 및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평화로 빛나는 오늘, 통일로 꽃피는 내일’의 슬로건으로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44명의 19기 평통 자문위원과 최용덕 동두천시장, 김영진 경찰서장,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홍영환 회장의 취임사를 통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통일을 위한 기구로써, 오늘 위촉된 44명의 자문위원들께서 통일을 위해 준비하고 진행하는 자문회의 활동에 많은 참석을 부탁드린다.”며 “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두천시협의회장으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두천시협의회는 제19기 활동목표를 ‘국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한반도 시대 구현’으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국민참여 통일기구로 역할 정립’이라는 활동전략 아래, 국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통일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신아일보] 동두천/김명호 기자

kmh@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