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해양경찰서는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천군 송림리 해안가 일대 연안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대산해양수산청의 주관으로 제19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이해 시행됐으며 보령해경, 충청남도, 서천군, 어업인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이 날 행사에 참가한 보령해경은 장항 송림리 해안가에 밀려온 쓰레기 5t을 함께 수거했다.
한편 보령해경은 '해양쓰레기 줄이기 실천운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안대청소 행사에 동참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보령/박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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