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서산시지부, 판문점 JSA 견학 방문
한국자유총연맹 서산시지부, 판문점 JSA 견학 방문
  • 이영채 기자
  • 승인 2019.09.2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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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서산시지부는 탈북 이주민들과 판문점 JSA 견학 방문하고 통일안보 의지를 높였다.(사진=서산시지부)
한국자유총연맹 서산시지부는 탈북 이주민들과 판문점 JSA 견학 방문하고 통일안보 의지를 높였다.(사진=서산시지부)

23일 한국자유총연맹 서산시지부(지부장 최광식)은 지난 21일 탈북 이주민들과 회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회의사당 방문, 오두산 통일전망대, 판문점 방문 등 통일 안보 견학 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이들은 판문점을 방문, JSA 안보교육관에서 교육을 받은 후 평화 미술관을 둘러 보고, 대성리 마을을 지나, 판문점을 방문해 판문각 바라보면서, 남과 북의 군사분계선 위에 세워진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장, 자유의집, 문제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단독 대담을 나누었던 도보 다리를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서산시지부는 매년, 통일 안보 웅변 대회 개최, 통일안보 초청 교육, 합동 위령제 제향, 통일 안보 백일장 등을 개최하면서, 각종 통일 안보 캠페인을 펼치면서, 평화 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신아일보] 서산/이영채 기자

esc133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