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최대 규모 ‘사이다 특가’ 오픈…최대 99% 할인
에어서울, 최대 규모 ‘사이다 특가’ 오픈…최대 99% 할인
  • 이성은 기자
  • 승인 2019.09.2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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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 총액 기준 국내선 1만500원부터…국제선 3만7300원부터 할인
(사진=에어서울)
(사진=에어서울)

에어서울은 23일 오전 10시부터 에어서울 특가 중 가장 큰 규모의 정기 세일 ‘사이다 특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싼 여행 경비로 인한 스트레스를 속 시원한 ‘사이다 가격’으로 날려버린다는 취지로 진행되는 이번 사이다 특가는 베트남 다낭, 필리핀 보라카이, 괌,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캄보디아 씨엠립 등 에어서울 전 노선 대상으로, 최대 99%까지 할인된다.

특히 이번 사이다 특가에서는 에어서울이 다음달 27일 첫 취항하는 김포-제주 국내선 항공권도 항공운임 1000원(편도 총액 1만500원부터)이라는 파격 할인가에 판매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이 국내선은 1만500원부터, 국제선은 3만7300원부터이며 탑승 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다음달 27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 국제선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다.

사이다 특가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한정 이벤트로, 조기 소진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e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