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제29회 구로구민상 수상자 선정
구로구, 제29회 구로구민상 수상자 선정
  • 김용만 기자
  • 승인 2019.09.2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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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부문 12명… 27일 G페스티벌 개막식서 시상

서울 구로구가 제29회 구로구민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구로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구민을 발굴해 그 공적을 알리고 감사의 뜻도 전하기 위해 매년 구로구민상을 시상하고 있다.

지난 7월10일부터 8월13일까지 한 달간 대상자를 추천 받았다. 지난달 28일 접수된 30명을 대상으로 심사위원회를 열고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수상자는 봉사 부문 박귀만(65·남), 이재환(42·남), 장민호(58·남), 효행 부문 이정희(64·여), 문화예술 부문 박정애(67·여), 교육 부문 권신윤(50·여), 생활체육 부문 한경호(53·남), 지역사회발전 부문 신재곤(62·남), 한성수(63·남), 안전 부문 신연숙(50·여), 경제발전 부문 이용안(64·남), 환경 부문 김득웅(68·남) 등 9개 부문 12명이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안양천 특별무대에서 G페스티벌 개막식과 함께 열린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