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연천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9일 지역 사회 연계와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3분기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연천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는 덕인장학회 최용만 회장을 위원장으로 15명의 전문가들과 지역 인사로 구성됐으며, 방과후아카데미 참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3분기 지원협의회에서는 상반기 운영결과 보고와 방과후아카데미 2박3일 캠프 후원, 2020년 학생모집 협조 요청, 이 외 방과후아카데미 운영에 필요한 안건 사안에 대해 토의했다.

또 학생 모집 협조와 학부모 간담회 교육 제공, 연천교육지원청으로부터 학습진단 검사와 방과후아카데미 이미지 향상에 대한 활동 등을 결의했다.

한편 연천청소년수련관 늘다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연천군이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 체험활동 프로그램 및 청소년 생활관리를 위한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사업이다.

[신아일보] 연천/김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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