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육군창업경진대회’ 우승 상금 전액 기탁
‘2019 육군창업경진대회’ 우승 상금 전액 기탁
  • 이상남 기자
  • 승인 2019.09.2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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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보병사단 장병들, 포천 일동 디딤돌학습센터에 500만원
(사진=포천시)
(사진=포천시)

디딤돌학습센터 선생 장병들이 지난 19일 ‘육군창업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상금 500만원 전액을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디딤돌학습센터 지역 학생들을 위해 기부했다.

22일 일동면 디딤돌학습센터에 따르면 선생 장병들은 제6보병사단 예하 육탄 독수리연대 소속 이규연 상병(22), 서형규 병장(22), 유상윤 병장(23)과 지상작전사령부 예하 근무지원단 소속 황원 일병(22) 등 이다.

이들은 ‘2019 육군창업경진대회’에 팀명 ‘Project ArmyChain’으로 참가해 ‘ArmyChain'이라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대회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육군창업경진대회는 육군이 청년장병들에게 전역 후 창업 기회를 부여하고 생산적인 군 복무 여건을 만들고자 올해 최초 개최된 대회이다.

군은 각 급 부대에서 총 557개 팀, 1496명의 장병이 지난달 20일 KT&G 인재개발원에서 열띤 경연으로 Project ArmyChain’팀은 ‘ArmyChain’이라는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이며 독수리연대 소속 이규연 상병(22)팀 4명이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 상병 이외에도 육탄 독수리연대 장병 12명이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일과시간 이후 디딤돌학습센터에서 21시까지 영어와 수학 선생으로서 지역의 교육소외 학생들을 위해 ‘맞춤식 수업’으로 학생들의 영어 학업성취도를 상위권으로 끌어올린, 학습센터에서 손꼽히는 명강사로 봉사해왔다.

이날 기부 행사의 주인공들은 “우리의 뜻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에 귀감이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에 새로 도전하는 국방부 주관 ‘도전 K-스타트업 챌린지’에서도 육군을 대표해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밝혔다.

맹호익 디딤돌학습센터 훈장은 “꿈을 키워나가는 학생에게 큰 도움을 주는 군 장병들에게 늘 감사드린다”며 “친형 같은 장병들의 도움으로 꿈을 위해 도전하는 지역 학습센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sn75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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