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의 유산균 전문브랜드 ‘BYO(바이오)’가 대한아토피협회와 함께 아토피 환아 가정이 참여하는 가족 캠프인 ‘굿바이 아토피 힐링 위크엔드’를 후원한다.

대한아토피협회가 주최하고 CJ BYO유산균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강원 홍천군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진행된다. 아토피 환아가 있는 45개 가정이 참여해 자연 체험과 레크리에이션 등을 즐기고, 아토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BYO유산균은 이번 캠프에 참여해 CJ BYO유산균의 장점을 알리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BYO식물성피부유산균’의 개발자인 김봉준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유용미생물센터장이 직접 강연에 나서고, 아토피와 CJ BYO유산균에 대한 퀴즈 프로그램 등을 통해 환아 가정에게 보다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BYO유산균’은 출시 동기부터 아토피로 고통받는 환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아토피 환아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BYO식물성피부유산균의 기능성을 제대로 알리는 활동도 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YO유산균은 올해로 5년째 대한아토피협회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BYO유산균은 앞으로도 대한아토피협회와 함께 다양한 아토피 환아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아일보] 동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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