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코스메틱이 현대약품의 스테디셀러 ‘미에로화이바’를 활용한 마스크팩을 20일 출시했다.

‘리더스 미에로화이바 마스크’는 1일 1회 먹고 바르는 식이섬유로 피부 속부터 겉까지 체계적인 정화 작용을 통해 피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인&아웃 뷰티케어 마스크팩’이다.

이 제품은 미에로화이바를 파우더 타입으로 변형한 분말 스틱과 붙이는 시트 마스크 총 두 가지 단계로 구성됐다.

식이섬유를 70% 함유한 분말 스틱은 체내 섬유질 공급을 활성화해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준다. 또 마스크팩에는 섬유질이 풍부한 사과, 율무, 우엉, 양배추, 브로콜리 추출물로 이뤄진 섬유질 콤플렉스 ‘N-Fiber COM5’와 ‘히알루론산’을 담아 깨끗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를 만들어준다.

특히 ‘디톡스’, ‘인&아웃 뷰티 케어’에 초점을 맞춰 기획된 만큼 파라벤, 에탄올 등 7가지 유해 성분이 없고 EWG 그린등급의 성분들만 담아냈다. 시트도 목화씨의 짧은 솜털에서 추출한 100% 천연유래 셀룰로오스 섬유를 사용했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피부만 생각하며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살려주는 리더스와 현대약품의 미에로화이바가 추구하는 ‘몸과 마음의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잘 담아낸 제품”이라며 “마스크팩 하나로 몸 속과 피부 건강을 모두 케어할 수 있는 ‘리더스 미에로화이바 마스크’로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가꾸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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