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경찰서는 19일 진주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 및 여성명예소장연합회(이하 연합회)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혁신의 일환인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하절기 및 추석 특별방범활동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위원 2명에게 노고를 치하하고, 곧 이어질 남강 유등축제를 비롯해 10월 축제를 대비해 협력치안체계를 강화하고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의미로 개최됐다.

김정완 서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공동체치안활동을 위해 봉사정신으로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연합회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연합회와 지속적인 협조를 통해 범죄없고 안전한 10월 축제기간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진주/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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