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의회, 제266회 임시회 개회
창녕군의회, 제266회 임시회 개회
  • 박재영 기자
  • 승인 2019.09.1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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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의회는 지난 18일 본회의장에서 한정우 군수를 비룻한 관계 공무원들이 출석한 가운데 제26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27일까지 10일간 임시회기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18일 회의에서 의회는 본회의장에서 군이 요청한 제2차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신은숫 의원을 선임했다.

또한 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군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 심사와 2019년도 제2차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의 의결하고 오는 27일 폐회할 예정이다. 

박상재 의장은 개회사에서 “먼저, 지난여름 무더위와 태풍 링링의 피해 우려 속에서도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한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경기도 파주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을 사례로, 창녕군에서는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방역에 힘써줄 것과 이번 임시회에서 치러질 제2차 추경 예산안과 군정질문 시 각각 꼼꼼한 검토와 정중하고 진실된 질문 및 답변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pjyoung00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