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핀다와 혁신금융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BNK경남은행, 핀다와 혁신금융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 이고운 기자
  • 승인 2019.09.1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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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NK경남은행)
(사진=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19일 주식회사 핀다와 혁신금융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오후 BNK경남은행 본점에서 열린 ‘혁신금융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는 최우형 디지털금융본부 부행장보와 이혜민·박홍민 핀다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혁신금융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혁신금융서비스 개발을 통해 금융산업의 균형 발전과 공동 이익 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혁신금융서비스 공동 개발, 비금융데이터를 활용한 금융상품·금융서비스 개발 제공, 마이데이터(MyData) 산업 활성화를 위한 오픈 API 공동 개발에 나선다.

최우형 디지털금융본부 부행장보는 “핀다와의 혁신금융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에 힘입어 금융소비자들의 선택권이 보다 넓어졌다"며, "앞으로도 핀테크 업체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더 다양한 혁신금융서비스를 선보여나가겠다”고 전했다.

lgw@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