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15층 전용 19~39㎡ 594실 규모
대보건설이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535-7 외 3필지에 지은 'G밸리 하우스디 어반' 오피스텔 입주를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G밸리 하우스디 어반은 대보건설이 공급한 최초 오피스텔로, 지하 2층~지상 15층, 1개동, 총 594실 규모다.
수요가 늘고 있는 1~2인 가구에 특화해 전용면적 19~39㎡ 5개 유형으로 구성했다. 일부층에는 2~3m 테라스를 설치하고 자주식 주차시스템도 적용했다.
전용면적 및 유형별 세대 수는 △A형(전용 19.37㎡) 434실 △A-1형(전용 19.23㎡) 36실 △B형(전용 19.63㎡) 88실 △C형(전용 35.61㎡) 12실 △D형(전용 35.61㎡) 11실 △E형(전용 39.24㎡) 13실이다.
지상 1층에는 약 330㎡ 이상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했고, 옥상에는 야외정원을 조성했으며 단지 내 휴게공간인 조깅트랙과 게스트룸도 갖췄다.
[신아일보] 이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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