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 '생활현장 집중예찰의 날' 운영
진해구 '생활현장 집중예찰의 날' 운영
  • 박민언 기자
  • 승인 2019.09.1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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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해구)
(사진=진해구)

경남 창원시 진해구는 지난 17일 가을 여행주간 맞아‘생활현장 집중예찰의 날’을 운영하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9월 집중예찰의 날은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진해를 찾는 여행객과 시민의 불편사항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는 등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진행됐다.

이날 구 전부서가 합동해 불법 현수막 제거, 방치된 오랜 생활폐기물 처리, 체육공원 시설물 점검, 도로 교통 시설물 점검 등 관내 구석구석을 살피는 활동으로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아울러 현장에서 즉시 처리할 수 있는 71건의 예찰은 당일 처리 완료했으며, 그 외 34건의 업무는 담당부서로 통보돼 빠른 시일 내 처리완료 되도록 해 잠재적 민원을 사전 해소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정 및 구정 만족도를 향상하고자 노력했다. 

mu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