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2019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합천군, 2019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조동만 기자
  • 승인 2019.09.1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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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합천군 통합방위협의회)

(사진=합천군 통합방위협의회)

경남 합천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17일 오후 4시 합천군청 2층소회의실에서 석만진 군의장, 강제만 5870부대 4대대장, 최경범 소방서장 및 김덕석 경남서부보훈지청장 등 11명의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는 오는 10월말에 있을 2019년 충무훈련에 대한 보고와 5870부대 4대대의 통합방위태세 보고가 있었으며, 한국수자원공사 합천지사에서 2002년 이후 처음 있는 합천댐 수문개방에 대한 브리핑과 합천댐 비상대처계획 보고가 있었다.

회의 후 통합방위협의위원들은 합천댐 수문 개방현장에서 우리군의 중요 시설을 관람하며 군 통합방위태세 확립의 결의를 다졌다.

dmchoi@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