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아이디어로 세외수입 증대
톡톡 아이디어로 세외수입 증대
  • 김용만기자
  • 승인 2009.02.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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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특허청 등록 도로경계석 판매수입금 거둬
금천구 토목과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2007년 8월 특허청에 디자인 등록된 도로경계석 판매수익금으로 세외수입을 증대하고 있다.

구는 (주)통명석재와 2007년 11월 체결한 ‘도로경계석 수익금 분배에 관한 협약서’에 따라 지난해 말까지 통명석재 주식회사에 도로경계석 1,067개를 판매한 금액인 2백66만7,500원(개당 2,500원)을 부과·징수했다.

구에서 자체 디자인한 도로경계석은 횡단보도 진입부와 안전지대 등에 보도와 차도의 단차를 줄여 장애인 등의 원활한 통행을 돕는 보도 턱낮춤 부분에 설치, 기존 경사석보다 미끄러짐이 발생하지 않아 보행인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도로명을 새겨넣어 주민들이 위치를 쉽게 알 수 있게끔 제작했다.

구는 앞으로도 보도 턱낮춤 구간에 디자인 등록된 경사석을 계속 설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디자인 등록된 도로경계석은 안전하고 보기에도 예뻐 타 자치구는 물론이고 전국적인 사용 확대 가능성이 높아 디자인권 존속기간인 2022년까지 구 세외수입 증대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