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지 않는 '마라' 열풍…라면도 마라가 대세
식지 않는 '마라' 열풍…라면도 마라가 대세
  • 김소희 기자
  • 승인 2019.09.1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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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오뚜기·삼양식품·풀무원 대열 합류…팔도 "제품개발 계획 없다"
마라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농심과 오뚜기, 삼양식품, 풀무원 등 라면업계에서도 마라를 활용한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사진=각 사)
마라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농심과 오뚜기, 삼양식품, 풀무원 등 라면업계에서도 마라를 활용한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사진=각 사)

매운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마라’가 국내 식품업계와 유통업계를 강타한 가운데 치킨과 소스, 떡볶이, 과자에 이어 라면까지 접수한 모양새다. 실제 주요 라면업체들은 ‘마라’를 활용한 제품이 속속 내놓고 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