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액상형 아세트아미노펜 진통제 ‘타미노펜’ 출시
GC녹십자, 액상형 아세트아미노펜 진통제 ‘타미노펜’ 출시
  • 동지훈 기자
  • 승인 2019.09.1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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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GC녹십자)
(이미지=GC녹십자)

GC녹십자는 액상형 진통제 ‘타미노펜’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타미노펜은 아세트아미노펜이 주성분인 해열진통제로 GC녹십자는 두통과 발열, 통증, 신경통 등에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NSAIDs) 성분에 대해 알러지 등 과민반응을 보이는 환자도 복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 성분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평가한 안전성 등급에서 임산부와 수유부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B등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진일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연질캡슐형의 아세트아미노펜 진통제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선호도와 니즈를 반영해 이번 제품 출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eeh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