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A 서해본부-서해생명자원센터, 따뜻한 사회공헌 나눔
FIRA 서해본부-서해생명자원센터, 따뜻한 사회공헌 나눔
  • 이윤근 기자
  • 승인 2019.09.1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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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서해본부와 서해생명자원센터가 추석명절을 맞이해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추석명절에 군산 전통시장과 부안군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아동센터를 방문하였다.

이번 나눔 실천행사는 FIRA 하두식 서해본부장과 직원들이 군산 전통시장에서 농수산물을 구매하고, 구매한 물품은 3년째 지속적으로 방문 중인 ‘군산 개정지역 아동센터’에 전달했다.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안군 전통시장을 방문해 부안군에서 직접 재배·유통하는 쌀을 물품으로 선정했고, 서해생명자원센터 인근에 위치한 변산면 죽막마을회관을 방문해 홀몸 어르신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하두식 본부장과 박상언 서해생명자원센터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지속적인 기부문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군산/이윤근 기자

iyg353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