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최근 경기 서남부권 연쇄살인사건과 관련하여 지역치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경찰, 자치단체, 기관이 긴밀히 협조하여 종합적인 치안대책을 모색키로 하고, 아울러 올해 법질서확립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서 주기주 서장은 “지난해 각 기관단체에서 적극 협조해준 덕분으로 치안종합성과에서 도내 1위를 차지 할 수 있었다”며 “범죄에 취약한 대야미지역과 의왕지역에 경찰서와 파출소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