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첫 확진 판정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첫 확진 판정
  • 박성은 기자
  • 승인 2019.09.1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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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 돼지농장서 확인
(사진=FAO)
(사진=FAO)

백신이 없어 감염되면 치사율 100%에 이르는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이 결국 국내에 유입됐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17일 오전 6시30분경 경기도 파주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ASF의 국내 첫 유입 사례다. 농식품부는 오전 9시 이재욱 차관 주재로 관련 내용을 브리핑할 예정이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