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현 시의원인 서훈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2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롭고 희망찬 시흥을 만들기 위해 2006년 정치에 입문하여 그 시작을 함께한 한사람으로써 오늘날 시흥의 안타까운 현실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현 정치인으로서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마음으로 어렵게 이 자리에 서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시흥시장 보궐선거에는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이 변화를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새로운 “리더”가 필요하다는 것,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미래지향적인 도전 정신이 필요하고 스스로 바꾸지 않으면 아무도 바꿔주지 않는다는 것. 그래서 저 서훈은 변화하고 여러분의 ‘변화의 도구’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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