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기금은 국민은행으로부터 ‘내고장 고양사랑 카드’를 발급받으면 1계좌당 1만원과 함께 카드 사용액의 0.2%가 적립돼 마련되고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
시는 카드 적립기금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보조단체이자 심의기구로 운영되는 고양시 사회복지협의회에 위탁운영키로 했다.
시는 ‘내고장 고양사랑운동’을 범시민 운동으로 전개하고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공헌 계기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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