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연휴 인천공항 일본행 여객, 작년比 39%↓
올해 추석 연휴 인천공항 일본행 여객, 작년比 39%↓
  • 이소현 기자
  • 승인 2019.09.1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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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노선 일평균 이용객은 4% 감소
인천시 중구 인천공항 전경. (사진=신아일보 DB)
인천시 중구 인천공항 전경. (사진=신아일보 DB)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약 89만7078명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했다고 16일 밝혔다.

추석 연휴 5일간 일평균 이용객은 17만9415명으로, 이는 지난해 9월21일부터 26일까지였던 추석 연휴 기간 일평균 이용객 18만7116명보다 4.1%가량 감소한 수치다.

올해 추석 연휴 기간 일평균 출발 여객은 8만7453명으로 지난해 동기 10만950명 대비 13.4% 감소했다. 특히 일본 노선 일평균 출국 여객은 지난해 동기 대비 39.1%나 감소했다.

출발여객이 가장 많았던 날은 12일로, 10만4903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했다.

올해 추석 일평균 도착 여객은 9만1962명으로 지난해 동기 8만6166명 대비 6.7% 가량 증가했다. 도착여객이 가장 많았던 날은 15일로, 12만72명으로 집계됐다. 

추석 연휴 기간 중 이용객이 가장 많았던 날은 15일로 출발과 도착여객을 합쳐 20만2223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터미널별로는 제1여객터미널 이용객이 63만7957명(일평균 12만7591명), 제2여객터미널 이용객이 25만9121명(일평균  5만1824명)을 기록했다.

한편, 인천공항공사는 11일부터 15일까지를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정부기관 및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공항운영 전 분야에 걸쳐 특별대책을 시행했다.

이 기간 매일 공사 특별근무인원 약 60여명과 안내요원 370여명을 현장에 배치하고 출국장 조기 개장 및 연장 운영을 실시했다. 또 공사는 △기내 반입 금지물품 안내 강화 △공항철도 연장운행 및 심야버스 운행 △임시주차장 확보 △공항 주요시설 및 여객이용시설 안전점검 강화 등을 통해 무결점 공항운영에 만전을 기했다.

[신아일보] 이소현 기자

sohyu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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