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쎌핑크 속옷세트 2종 출시
BYC, 쎌핑크 속옷세트 2종 출시
  • 김소희 기자
  • 승인 2019.09.1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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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컬러의 데일리 브라 세트와 폴리골지 소재의 캐주얼 브라 세트
BYC 란제리가 쎌핑크 신제품을 출시했다.(사진=BYC)
BYC 란제리가 쎌핑크 신제품을 출시했다.(사진=BYC)

BYC(대표 고윤성) 란제리가 따뜻하면서도 편안한 컬러의 쎌핑크 속옷 세트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쎌핑크 신제품은 와인 컬러의 데일리 브라 세트와 폴리골지 소재의 캐주얼 브라 세트다.

쎌핑크 데일리 브라는 와인과 블랙컬러를 믹스 한 폴리인팅 소재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미니 헴팬티는 앞부분에 눈썹레이스와 폴리인팅을 매치해 화려하면서도 차분한 느낌을 주며 뒷부분에 헴 원단을 사용해 착용감을 높였다.

또 커플 속옷으로도 가능하도록 허리둘레에 네이비 컬러의 배색 실리콘밴드를 매치해 포인트를 준 남성용 드로즈도 함께 출시했다.

쎌핑크 캐주얼 브라는 그레이, 네이비 등 2가지 컬러로 전면에 골지 스타일의 폴리 소재를 사용해 캐주얼하게 디자인했다. 미니 헴팬티는 허리둘레에 그레이 원단과 네이비 컬러, 네이비 원단과 와인 컬러를 사용한 실리콘밴드를 매치했다.

남성용 드로즈는 미들톤그레이, 네이비, 멜란그레이 등 3가지 컬러의 골지 폴리 소재에 각각 배색 아웃밴드로 포인트를 주었다.

BYC 관계자는 “자연스럽고 편안함을 추구하는 트렌드에 따라 캐주얼하고 차분한 느낌의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이번 신제품은 편안함과 동시에 올 가을 컬러를 함께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감성을 살렸다”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