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13억 투입해 노후 가로등 LED 교체
충주시, 13억 투입해 노후 가로등 LED 교체
  • 이정훈 기자 
  • 승인 2019.09.1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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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취약·위험지역은 보안등 신규 설치 

충북 충주시가 에너지 효율개선 및 시민의 야간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가로등 및 보안등 LED 교체 사업을 벌이고 있다.

16일 시에 따르면 시는 노후화된 가로‧보안등을 연간 2000등 이상 연차적으로 교체해 2028년까지 전면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올해는 추경에서 확보한 13억원을 들여 지역 내 노후 가로‧보안등을 고효율 LED등으로 교체해 나간다.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심지와 시 진입 외곽도로를 중심으로 노후 가로등 640개를 고효율 LED 등으로 교체한다.

또, 학교 주변 취약지역 및 공원 주변 우범지역 370개소에 LED보안등을 신설‧교체하며 읍면의 방범 취약지역과 교량, 옹벽 등 위험지역 250개소를 대상으로 보안등도 신규 설치할 계획이다.

유재천 시 도로과장은 “이번에 신설‧교체되는 가로‧보안등은 모두 고효율의 에너지 절감형 LED등으로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저감 등 1석 2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노후화된 조명 교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고자 적극 노력하겠다”고 사업목표를 전했다.

한편, 시는 현재까지 2만9294개의 가로·보안등 중 6039개를 LED등으로 교체해 연간 1100㎿h의 전력절감과 1억1000만원의 전기요금 절약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jh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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