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추석맞이 양천구 한누리학교 지역아동센터에 명절 선물 전달
외교부, 추석맞이 양천구 한누리학교 지역아동센터에 명절 선물 전달
  • 김용만 기자
  • 승인 2019.09.1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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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천사랑복지재단)
(사진=양천사랑복지재단)

 

서울 양천구 양천사랑복지재단은 최근 외교부 유모 기획조정실장 및 직원들이 양천구관내 한누리학교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250만원 상당의 추석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한누리학교 지역아동센터 방문을 기획한 외교부 유 실장은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더욱 더 큰 꿈을 키워 세계로 뻣어나가는 훌륭한 인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외교부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맞이해 한누리학교 지역아동센터에 방문 정기적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를 총 진행한 한누리학교 지역아동센터 윤명숙 센터장은 명절마다 잊지않고 선물과 함께 한누리학교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준 외교부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정찬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소중한 명절 선물을 준비해준 외교부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양천사랑복지재단도 한누리학교 지역아동센터가 북한이탈주민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