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승락' 읍·면장이 뛴다
‘기공승락' 읍·면장이 뛴다
  • 장흥/오종기기자
  • 승인 2009.02.2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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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지역경제살리기 조기집행 ‘특명’
상반기내 100% 발주, 90% 자금집행 목표

장흥군이 지역경제살리기 위해 건설공사 조기 발주에 읍.면장들이 발 벗고 나섰다.

25일 장흥군(군수 이명흠)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건설공사 발주대상 641건 가운데 2월초 현재 발주(원인행위) 80%을 발주했다고 밝혔다.

장흥군이 경제난국을 극복하고 서민생활 안정을 위하여 상반기내 사업예산 100%이상 발주, 90%이상 자금집행을 목표로 지방재정 조기집행 비상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조기집행에서 나타나는 문제점 중 기공승락이 되지 않아 건설공사가 추진되지 않자 읍·면장을 긴급하게 소집하여 경제살리기 조기집행 “특명”을 발령했다.

중점 회의내용에는 읍·면별 조기집행 실적을 점검하고 발주된 사업의 조기완공을 위해 토지 기공승락 징구를 최우선적으로 진행 할 것을 주문하고, 또한 일을 열심히 추진한 읍·면장에게는 2개소를 선정 시상금과 상사업비를 지원토록 약속하였고, 근평자료로도 활용하여 인사에 반영 하겠다고 강한 지침을 시달 하였으며, 또한 실적이 부진한 읍·면장은 이에 상응한 패널티를 적용하여, 조기집행에 대한 업무에 심각성을 주지하고 경제난국 타파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회의를 주관한 장흥군수(이명흠)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는 무엇보다도 돈이 빨리 돌아야 된다고 밝히고 건설공사 사업을 빨리 발주하고 기 발주된 사업은 조속한 자금 집행으로 근로자에게 직접 입금여부를 확인하는 등 시중에 돈이 빨리 돌아 경제가 회복 될 수 있도록 읍면장도 동참하여 같이 어려운 난국을 풀어 가자고 강력하게 협조를 당부하였다.

장흥군은 지난해 말부터 조기집행 상황실을 설치하고 부서별 일일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매주 간부회의시 실과별로 집행실적을 보고 토록하여 부서별로 초 긴장 상태에 있다.

현재 추진중인 사업도 조기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전 간부들에게 강도 깊게 당부 하였다.

앞으로 읍.면간에는 기공승락 받는데 경쟁이 붙을것으로 예상되며, 기공승락서를 받는데 읍면장이 직접 뛰게 될 것 이라고 하였다.

장흥군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조기집행 실적을 올리기 위하여 밤늦게까지 야간작업을 하는 등 밤낮없이 조기집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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