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서 관광버스 2대 충돌 '34명 부상'
울릉도서 관광버스 2대 충돌 '34명 부상'
  • 이인아 기자
  • 승인 2019.09.1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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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없는 차도서 버스 정면 충돌
관광버스 2대가 충돌한 경북 울릉군 도동리 도로. (사진=경북소방본부)
관광버스 2대가 충돌한 경북 울릉군 도동리 도로. (사진=경북소방본부)

 

경북 울릉도에서 관광버스 2대가 맞부딪혀 34명이 다쳤다.

14일 울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6분께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도로에서 관광버스 2대가 충돌했다.

사고는 중앙선이 없는 도로에서 관광객 37명을 태우고 도동에서 봉래폭포 방향으로 올라가던 버스와 운전사만 탄 채 반대편에서 내려오던 버스가 충돌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양측 운전사 2명과 관광객 37명 등 총 39명 가운데 34명이 부상을 입게 됐다. 부상자 중 2명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육지대형병원으로 이송할 긴급 환자는 없는 상황이다. 두 차량은 반파됐다.

울릉도는 지역 특성상 육지보다 크기가 작은 버스를 관광용으로 이용한다. 경찰은 두 차량 운전사와 탑승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inah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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