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귀가 즐거운 광고로 젊은 층과의 교감 확대
삼진제약(대표이사 장홍순, 최용주)은 해열진통제 ‘게보린’의 2019년 신규 광고를 제작하고 방송 광고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삼진제약은 앞서 젊은 층과의 교감을 위해 제작된 게보린 랩퍼 ‘치타’편에 이은 ‘통증미학’이라는 콘셉트로 젊은 세대를 겨냥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광고는 이스라엘의 세계적인 비쥬얼 아티스트 ‘벤 와니체’(Ben Ouaniche)의 작품을 모티브로 했으며 우리 몸의 다양한 통증이 게보린으로 빠르게 치유되는 모습을 아름다운 비쥬얼을 통해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광고의 배경음악으로 등장하는 비발디의 ‘사계’ 中 ‘겨울’의 친숙한 클래식 음악은 본 광고의 힘을 더 실어준다.
최용주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로 세대간의 공감과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해열진통제 브랜드 인지도 1위의 명성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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