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새마을부녀회, 추석맞아 수제 고추장 100개 전달
양천구새마을부녀회, 추석맞아 수제 고추장 100개 전달
  • 김용만 기자
  • 승인 2019.09.1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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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천사랑복지재단)
(사진=양천사랑복지재단)

 

서울 양천구 양천사랑복지재단은 지난 10일 양천구 새마을 부녀회 손수은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직접 만든 수제 고추장 100개(120만원 상당)을 전달 받았다.

양천구 새마을 부녀회는 평소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 왔으며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손수은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임원들이 정성껏 만든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양천사랑복지재단 이정찬 사무총장은 “지역봉사로 바쁜 가운데정성을 담아오신 새마을부녀회 손수은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고추장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