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 2020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4.55대 1로 마감
동양대, 2020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4.55대 1로 마감
  • 김명호 기자
  • 승인 2019.09.1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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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학교(영주캠퍼스, 동두천캠퍼스)가 2020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930명 모집정원에 4,232명이 지원해 4.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모집단위별로는 간호학과가 13.2대 1(54명 모집에 714명 지원), 철도운전제어학과가 4.2대 1(50명 모집에 208명 지원), 공연영상학부가 8.0대 1(70명 모집에 562명 지원) 등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집전형별로는 공연영상학부 예술인재전형이 8.0대 1(70명 모집에 562명 지원), 디자인학부 학생부면접전형이 12.8대 1(4명 모집에 51명 지원), 간호학과 학생부교과전형이 13.3대 1(50명 모집에 666명 지원), 간호학과 지역인재전형이 12.0대 1(4명 모집에 51명 지원)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동양대학교 면접고사 일정은 10월11일과 12일에 해당 전형별로 실시된다. 실기고사는 체육특기자전형이 10월11일에, 예술인재전형이 10일부터12일까지 해당 모집단위별로 실시된다.

간호학과를 제외한 최초 합격자 발표는 11월5일 동양대 홈페이지에 공고될 예정이다. 간호학과 최초 합격자 발표는 학생부교과전형과 지역인재전형 모두 12월 9일로 예정되어 있다.

[신아일보] 동두천/김명호 기자

audgh19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