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하 JW 메리어트 동대문)이 운영하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가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제철 산해진미와 마라의 풍미를 더한 사천식 씨푸드 프로모션 ‘해미(海味)’를 이달 16일부터 11월30일까지 선보인다.

11일 JW 메리어트 동대문에 따르면 타볼로 24의 해미 프로모션 메뉴로는 신선한 키조개와 멍게, 전복, 백골뱅이는 물론, 중합, 총알 오징어, 참소라 등 콜드 디쉬(Cold Dish)가 준비됐다.

핫 디쉬(Hot Dish)로는 가리비와 대게, 꽃게 등 다양한 찜 요리와 사천식 별미로 손꼽히는 민물 가재요리인 마라롱샤, 진귀한 식재료로 손꼽히는 해삼과 장어를 바삭하게 튀긴 해삼튀김과 화조장어 등 풍성하게 마련됐다.

특히 해미(海味) 프로모션을 이용한 소비자에게는 중국 현지 매운맛을 재현한 마라 육수에 갖은 채소와 해산물이 더해져 더욱 깊은 맛을 자랑하는 마라탕을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타볼로 24의 해미 프로모션은 주중 디너와 주말 브런치·디너 뷔페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9만원 후반대며, 자세한 예약과 문의는 JW 메리어트 동대문의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타볼로24 레스토랑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박성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