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울렛 추석 나들이객 공략…홀리데이 빅세일 진행
현대아울렛 추석 나들이객 공략…홀리데이 빅세일 진행
  • 김소희 기자
  • 승인 2019.09.1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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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6개 점포서 ‘한섬 패션위크’ 진행…점포별 인기 브랜드 대형 행사도 열어
현대아울렛이 홀리데이 빅세일에 돌입한다.(사진=현대백화점그룹)
현대아울렛이 홀리데이 빅세일에 돌입한다.(사진=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현대아울렛은 오는 15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을 맞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송도점,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가산점·대구점,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등 전국 6개점에서 ‘홀리데이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아울렛은 한섬이 운영하는 국내외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한섬 패션위크’를 진행한다. 또 H포인트 플러스 쿠폰 다운로드 후 행사 기간 동안 30·60·100만원 이상 결제하면 1·2·3만원 즉시 할인과 더블 마일리지(1%+1%) 혜택을 제공한다.

또 현대아울렛은 ‘뉴오픈 1주년 페스티벌’(김포점), ‘스포츠 빅5 메가 세일’(송도점), ‘타미힐피거 최대 70% 할인’(동대문·가든파이브점) 등 점포별로 다양한 할인 행사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도심에서 인접한 아울렛을 찾는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해 명절 기간 테마 행사를 기획, 진행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브랜드를 중심으로 대형 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합리적인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