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사협회, 부동산 감정평가 빅데이터 센터 구축 추진
감정평가사협회, 부동산 감정평가 빅데이터 센터 구축 추진
  • 이소현 기자
  • 승인 2019.09.1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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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공모 사업 선정…3년간 12억원 지원 유치

한국감정평가사협회가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 공모에서 금융 분야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사업은 데이터 기반 가치 창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민간과 협업해 추진한다.

과기정통부는 금융과 환경 등 분야별 플랫폼 10개소와 이와 연계한 기관별 센터 100개소를 구축하는 데 3년간 1516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감정평가사협회는 '부동산 감정평가 빅데이터 센터 구축'을 주제로 사업을 제안해 선정됐으며, 과기정통부로부터 3년간 최대 12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앞으로 협회는 보유 중인 감정평가 관련 데이터 26억건과 매년 생성되는 감정평가 전례 정보 약 50만건 등을 활용해 부동산 감정평가 빅데이터 센터를 구축하고 빅데이터를 생산·분석할 계획이다. 

센터에서 생산한 빅데이터는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과 연계해 부동산 정보를 필요로 하는 국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감정평가사협회는 빅데이터가 △양질의 부동산 정보를 활용한 부가가치 창출 △부동산 감정평가 및 분석 자료 기반 소상공인 및 벤처기업 창업지원 △금융·국토·환경 등 플랫폼 연계 부가서비스 개발 등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순구 감정평가사협회장은 "부동산 감정평가 빅데이터 센터 선정으로 보다 정확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국민께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를 개발하고, 이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소현 기자

sohyu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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