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프리미엄아울렛은 추석연휴 첫날인 12일부터 일주일간 ‘추석맞이 감사 빅(BIG) 세일’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롯데아울렛은 이에 ‘추석 선물 상품전’ 등 브랜드 행사와 ‘소원성취 슈퍼문’, ‘공룡 테마파크’ 등의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천점에선 12일부터 18일까지 유아동 브랜드를 정상가 대비 최대 70% 할인해주는 ‘키즈 추석 선물상품전’과 ‘휠라 그룹대전’을 전개한다. 특히 11월30일까진 대형달 조형물과 포토존을 설치한 ‘달아달아 밝은달아’ 소원성취 슈퍼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주점에선 최대 70% 할인판매하는 ‘가을겨울 시즌 패밀리세일’과 소비자 참여형 공룡 퍼레이드 공연인 ‘파쥬라기 공룡 테마파크’가 실시된다. 광명점은 ‘유명 아웃도어 추석선물 상품대전’과 ‘빈폴 클리어런스 세일’을 18일까지 열고 ‘남사당 풍물놀이’도 개최한다.

이외에 △광교점 ‘아디다스 최대 70% 할인전’과 ‘키다리 삐에로 아트풍선’ △고양터미널점 ‘노스페이스 가을시즌 에디션’ △기흥점 ‘고객과 함께하는 풍물놀이와 강강수월래’와 ‘동춘서커스’, ‘정미애 초청 롯데트롯 콘서트’ 등이 마련돼 있다.

이호설 수도권3지역장은 “추석연휴를 맞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행사와 이벤트들을 준비해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아울렛은 추석 당일인 13일에만 휴무한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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