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는 행안부 공모사업으로 진행되는 2019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인‘하남 청년 인턴 사업’참여자 9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곳은 총 3개 기관으로 하남도시공사 4명, 하남문화재단 3명, 하남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2명을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시에 주소를 둔 만 18~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며, 청년인턴으로 선발될 경우에는 직업역량 배양과 구직활동 지원을 위해 직무교육, 자격증 취득비용을 지원한다.
서류 접수기간은 오는 19일까지며, 하남시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아일보] 하남/정재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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