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디스, ‘키요’ 온라인 광고 온에어
후디스, ‘키요’ 온라인 광고 온에어
  • 동지훈 기자
  • 승인 2019.09.1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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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어린이 식품 브랜드 추구
후디스 ‘키요’ 광고 이미지. (이미지=후디스)
후디스 ‘키요’ 광고 이미지. (이미지=후디스)

후디스가 프리미엄 어린이 식품 브랜드 ‘키요’의 첫 온라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 영상은 햄버거, 케이크, 탄산음료 등을 섭취하는 3~9세 아이를 둔 엄마의 고민을 다뤘다.

후디스는 어릴 적 식습관이 평생의 건강을 좌우하는 만큼 유년기 입맛을 바로잡기 위해 후디스 연구원이 엄선된 식재료와 균형 잡힌 영양설계의 키요를 소개하며 고민을 해결하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후디스에 따르면 국내에서도 분유와 이유식 같은 0~2세용 식품은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데 반해 3세 이상의 아이들을 위한 식품군은 선택의 폭이 넓지 않다.

결국 해당 연령을 위한 식품 대신 성인용 식품으로 바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지고, 이는 높은 수준의 지방이나 탄수화물, 나트륨 노출로 이어져 비만 또는 영양 불균형, 편식 등을 일으키게 된다는 게 후디스 측 설명이다.

후디스는 이 같은 점에 주목, 아이들의 바른 입맛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제품 설계 단계부터 ‘엄마안심 5대 원칙’을 적용했다고 강조했다.

5대 원칙에는 △비만과 성장을 고려한 고단백, 저탄수화물의 제품을 만드는 것 △국산 자연원료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필수기능성 원료를 담는 것 △인공포화지방이 많은 경화유지를 사용하지 않는 것 △향미증진제, 팽창제, 타르색소 등의 인공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 것 등이다.

후디스 관계자는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처럼 어릴 적 형성된 균형 잡힌 식습관이 평생의 건강을 좌우한다”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로 정직하게 만든 키요와 함께 아이들의 바른 입맛과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jeeh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