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10일 북한이 발사체를 발사한 것과 관련,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긴급회의를 개최한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이날 회의는 오전 8시10분 국가지도통신망을 통해 열린다.
앞서 북한은 이날 오전 평안남도 내륙에서 동쪽 방향으로 미상 발사체를 2회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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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10일 북한이 발사체를 발사한 것과 관련,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긴급회의를 개최한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이날 회의는 오전 8시10분 국가지도통신망을 통해 열린다.
앞서 북한은 이날 오전 평안남도 내륙에서 동쪽 방향으로 미상 발사체를 2회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