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오로나민C는 지난 6일 동아오츠카 울산지점에서 ‘생기충전 구매인증 이벤트’ 1등 당첨자를 시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구매인증 이벤트는 10입 이벤트 패키지 안쪽에 있는 QR코드를 인증하는 경품행사로, 지난 4월 말부터 8월18일까지 넉 달간 진행됐다.

동아오츠카는 올해 행사에 참여한 신규 응모자 수는 전년 대비 113% 증가할 정도로 소비자 반응이 좋았다고 강조했다.

행사 참여율은 30~40대가 70%로 가장 높았다. 동아오츠카는 대형 SUV(팰리세이드) 경품과 생기마블 게임 등 이벤트 재미요소가 소비자에게 인기를 끈 것으로 보고 있다.

1등 당첨자 김지은씨는 당첨 소감으로 “100% 당첨 이벤트이다 보니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었다”며 “평소 사무실에서 동료들과 피곤하거나 나른할 때 자주 사먹는데 기대하지 않았던 큰 선물을 받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1등 당첨자를 배출한 울산지역 슈퍼마켓에는 1등 당첨판매점 인증 현판이 증정됐다. 점주 오인창씨는 “우리 가게에서 구입한 오로나민C로 1등에 당첨되셨다니 신기하고 덩달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준철 오로나민C 브랜드매니저는 “오랫동안 오로나민C를 아껴주고 사랑해주신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오로나민C만의 특색 있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의 생기충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신아일보] 동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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